함께 성장하는 자유로운 변호사들의 모임, 엘홈
저희 첫번째 오픈 네트워킹 이벤트 “개업 그 이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엘홈 (Lawyers’ Home)은 느슨한 연대를 통해 협력하며 자기에게 맞는 업무영역과 지속가능한 수행방식을 탐구해온 변호사들 커뮤니티입니다.
저희의 첫 책 super 1인 변호사 (지혜와 지식 출판사)은 개업을 앞둔 분들의 필독서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단행본 ‘SUPER 1인 변호사’를 함께 펴낸 바 있습니다.
2022년 여름 엘홈 파티에서
개업 초기의 고민은 내가 개업해도 괜찮을까? 사건 수임, 안정적인 사무실 운영을 위한 생존의 고민이 주로 됩니다. 하지만 어느새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오는 권태와 과다한 업무로 인한 번아웃을 겪다보면 자유로운 나로 살 수 있는 변호사업의 방향성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개업 후 시간이 지나다보면 업무 확장, 법인 설립, 협업, 또는 법인으로의 복귀 등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함께 이런 진지한 고민을 나눌 동료도 찾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